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 김도원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암이 완치 되시고도 후유증으로 자주 아프셨는데, 코로나로 인해 건강이 더욱 악화되셔서 경제적 지원을 해주시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늘리기엔 학업에 집중을 하지 못할 것 같아 고민을 하고 있던 와중에, 학부 공지사항에서 유한재단 장학금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고, 정말 감사하게도 생활비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하며, 지금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유한재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