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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개

설립배경 및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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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정신적 지주입니다. 유한재단은 이웃사랑 정신을 더욱 넓고 깊게 펼치기 위해 가일충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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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을 바쳐 발전시킨 교육장학사업 및 사회원조사업

    설립자 유일한 박사는 평생을 바쳐온 교육ㆍ
    장학사업 및 사회원조사업을 보다 항구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되겠다는 결심하에 1970년
    개인주식 8만3천여주를 기탁하여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신탁 기금'을 발족 시켰으며, 이듬해 사후
    유언장 공개를 통해 전재산을 이 기금에
    출연하였습니다.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신탁기금'은 1977년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규정에 따라
    재단법인 유한재단 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소유주식
    일부를 유한학원과 분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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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기업이윤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되돌려야 한다

    유일한 박사는 일제치하에서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유한양행을
    창립하여 제약산업을 통한 '건강입국'의 의지를
    다졌으며, '건전한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기업이윤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되돌려야 한다'는
    기업이념으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선도적으로
    실천하였습니다.

    설립자는 이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교육,
    장학사업에 지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으며, 이에
    개인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에게 수시로 장학금을
    주었던 것은 물론, 해외유학생에게 여비를 부담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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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자 정신의 대를 이어 전재산을 유한재단에 기증한 유재라 여사

    설립자의 정신은 대를 이어, 지난 1991년 유일한
    박사의 외동딸 유재라 여사도 생전에 틈틈이 모은
    전재산(시가 200억원 상당)을 한톨도 남김없이
    유한재단에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딸인 유재라 여사도 자본주의 윤리에 철저했던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데 평생 온힘을 쏟았으며,
    세상을 떠나며 완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