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재산 사회환원을 통해 설립한 재단으로 현재 유한의 최대주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립자 유일한 박사는 평생을 바쳐온 교육, 장학사업 및 사회원조 사업을 보다 항구적 으로 발전시켜 나가야겠다는 결심 하에 개인주식을 기탁하여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 신탁기금’을 발족시켰습니다.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신탁기금’은 1977년 재단법인 유한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소유주식 일부를 유한학원과
분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유일한 박사의 장녀 유재라 여사도 부친의 뜻을 이어받아 생전에 틈틈이 모은 전재산(시가 200억 원 상당)을 유한재단에 기증하고 1991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동안 유한재단은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지원, 봉사상시상, 재해구호사업,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일한 박사의 재단 설립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장학금 지원
학교지원
청소년 교육 및 행사지원
노인복지사업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및
저소득 가정 지원
장애인복지사업 지원
유재라봉사상 시상
의연금 지원